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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옮기는 날 이라서 캐리어 옮겨 달라고 요청...
날씨가 조금 꾸물 거렸던...
가라판에 위치한 '피에스타 호텔'
10년 전 신혼여행 때도 이 호텔에서 지냈던...ㅎ
지금은 아마 호텔 이름이 바뀐 것 같던데...
붐비지도 않고 여유롭고 조용하게 지낼 수 있는 호텔...
가라판 시내에 있어서 식당이나 쇼핑몰 이용 하기에 입지가 좋음...
그로토 투어
스노클링, 스쿠버 다이빙 하는 곳...
요런 복장을 하고, 입구에서 한 컷.
같이 간 사람들과 단체 컷... ㅋㅋ
투어 동행하는 현지인들이 친절하고 사진도 잘 찍어줌...
입으로 동그란 원 그려주고 촬영 해주고... 레알 바쁨 ㅋㅋ
물속으로 힘껏 밀어 넣어 주고 사진 찍고...
사람들 하반신 둥둥 떠 있는거 재밌네...ㅎ
사이판 가면 그로토는 꼭 가야햄...
스쿠버 다이빙 꼭 해보고 싶다는... ^^
점심을 먹고...
가오리 체험을 하러 ㅎ
가오리 생김새 관찰하고, 안아 주고, 입에 물고기도 넣어 줌...
이것도 재밌었음... 유진이 보다 내가 더 재밌 ㅋㅋ
저녁 먹으러 '셜리스 카페' 가는 길... 걸어서 15분??
어찌나 신났는지 팔을 앞뒤로 쭉쭉 뻗으면서 경쾌한 발걸음...ㅋ
매일 봐도 질리지 않는 일몰
마늘 볶음밥에 스테이크, 파스타, 족발 튀김?
한국인 입맛에 딱임... 양도 푸짐...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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